여름은 역시 바다의 계절한 발 늦은 8월달 방문 리뷰 504호는 다른 호수와 다르게전체 통창이 아니다. 통창의 경우 훨씬 이쁘긴 하지만외부에서 다 보이는게 싫다면504호를 추천한다. *504호는 욕조가 없는 방 1층은 커피콩빵 판매하는 가게이고옆쪽으로 거울같은 유리문을 들어가면숙소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다. 주차는 편의점과 펜션 건물 사이 빈 공간에이중주차 시 4대 정도 들어갈 자리가 있다. 바깥 라인에 주차한다면출차한다고 연락했을 때 빼줘야한다고 했다. 3층에는 안내데스크가 있다.올라가면 객실 열쇠를 받을 수 있다. 객실은 네이버에 등록된 사진으로 본 것 만큼자재에 신경쓴 느낌은 아니었다. 조명이나 가구, 인테리어에서세심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바다뷰가 이 모든걸 해결해준다. 리뷰에서 방음이 안되어소..